GIA한국총동문회

제1회 GIA한국총동문회장배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20여명의 동문이 참가하였고, 폭염이 계속되는 날씨와 업무에 최대한 지장이 없는 방법을 찾아, 이번 행사는 스크린 골프로 경기를 진행하여 동문들의 참가가 더욱 용이하였다고 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8일 금요일 오후 5시에 을지로3가 골프존 파크에서 진행되었으며, 5시, 6시, 7시 티업으로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참가가 가능한 시간을 정하여 경기를 진행하였다.

우승 상금은 최점락(주어링대표)회장이 후원하였으며, 조상환(도로시주얼리대표) 전)동문회장, 김천석(GS금은대표) 자문, 김안모(한국금거래소 의장) 자문, 주얼리여행사 김인배대표도 행사를 후원하였다. 게임 방식과 경기 코스는 공정한 대회를 위해 행사 당일에 공지하였고 경기위원장으로 김천석 자문이 경기를 진행하였다.

서로 경쟁하면서도 응원하는 분위기 속에 경기가 진행되었으며, 이번 대회 서상현이사(최저타상, 4언더파), 김천석자문(파3, 니어상) 최동균 동문(버디상, 버디5개), 정원이 수석이사(행운상)가 각각 차지하였다. 경기 종료 후 뒤풀이 자리가 있었으며, 무더운 여름이지만 건강도 챙기고 스트레스도 날릴 수 있는 골프와 동문들과의 업계 정보와 사업 노하우 공유 등 네트워킹까지 한 자리에서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였다고 참가자들이 전했다. GIA한국총동문회는 동문과 업계인의 교류를 위하여 추후 골프대회를 필드와 스크린에서 지속적으로 행사를 진행하기로 하였다.